괴산군, 공무원 부동산 투기 조사…미니복합타운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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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공직자 투기 조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괴산군은 12명으로 조사반을 구성, 개발사업 관련 부서 공무원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대상으로 괴산미니복합타운 등 2014년 이후 공공기관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과 관련, 부당한 부동산 거래가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는 오는 7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자진신고도 받기로 했다.
양희근 괴산군 기획홍보담당관은 "공직사회 불신 해소와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엄격하게 조사해 부동산 투기 의혹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조사는 오는 7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자진신고도 받기로 했다.
양희근 괴산군 기획홍보담당관은 "공직사회 불신 해소와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엄격하게 조사해 부동산 투기 의혹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