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사흘간 대전서 50대 이상 19명 확진…가족·지인 간 확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역당국 "증상 있으면 병·의원보다 선별진료소 먼저 찾아야"
    사흘간 대전서 50대 이상 19명 확진…가족·지인 간 확산
    최근 사흘 동안 대전에서 50대 이상 19명이 가족·지인 간 일상 접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지역에서 확진된 30명 가운데 50대가 10명, 60대가 2명, 70대가 7명으로 집계됐다.

    50대 이상이 63.3%를 차지한 것이다.

    지난 16일 서구 거주 70대가 확진된 데 이어 17∼18일 그의 지인 3명과 이 중 2명의 배우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6명 모두 60∼70대다.

    18일에는 대덕구 거주 부부와 그의 지인 2명 등 50대 4명이 잇따라 확진되기도 했다.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지난달 말부터 빚어진 10∼20대 연쇄감염이 주점이나 학교·학원 등 특정 장소들을 매개로 이뤄졌다면 최근의 50대 이상 확산은 가족·지인 등과의 일상 접촉을 통한 것"이라며 "소규모 감염이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정 국장은 이어 "유증상 확진자들이 대부분 선별진료소를 찾기 사나흘 전 병·의원이나 약국을 먼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검사받는 것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가장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5일까지 연장하며, 의사나 약사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받은 유증상자는 48시간 이내에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이를 따르지 않은 채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200만원에 처할 수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의성군수 "오후 6시께 의성읍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작년 봄 대형 산불에 이어 1년도 채 안 돼 발생한 경북 의성군 산불이 발생 3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이 발생한 10일 "오후 6시께 산불 진화 헬기가 철수할 즈음에서 주불 진화가 완료...

    2. 2

      [속보] 산림당국 "의성 산불 진화 헬기 철수…야간 작업 전환"

      10일 산림당국은 "이날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한 헬기를 오후 5시40분께 일몰과 함께 철수하고, 야간 진화 작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

    3. 3

      강풍에 흉기로 돌변한 간판…의정부서 길가던 20대 사망

      10일 오후 2시21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길을 가던 20대 남성 A씨가 건물에서 떨어진 간판에 깔려 숨졌다.경찰은 강풍으로 간판이 벽돌 등과 함께 떨어져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간판은 가로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