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409명…내일 500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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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넘어섰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0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541명)보다 132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121명, 서울 120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244명이고 울산·경남 각 26명, 부산 24명, 대구 16명, 경북 15명, 강원·충남 각 12명, 대전 10명, 전북 8명, 광주 7명, 충북 6명, 전남 2명, 제주 1명 등 비수도권이 165명이다.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3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최종 67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중간집계된 확진자 수 가 줄어든 것은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보인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0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541명)보다 132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121명, 서울 120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244명이고 울산·경남 각 26명, 부산 24명, 대구 16명, 경북 15명, 강원·충남 각 12명, 대전 10명, 전북 8명, 광주 7명, 충북 6명, 전남 2명, 제주 1명 등 비수도권이 165명이다.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3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최종 67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중간집계된 확진자 수 가 줄어든 것은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보인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