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1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1천8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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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전주 5명, 익산 5명, 군산·완주 각 1명이다.
전주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과 관련한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37명이 됐다.
완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관련 확진자도 1명(누계 21명) 추가됐다.
전남 확진자와의 접촉자 2명도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 주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었다.
이날까지 전북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810명이 됐다.
전북도는 이들의 휴대전화 GPS와 카드 결제 내역 등을 토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다소 힘들겠지만, 방역 수칙을 꼭 지키고 만남에 주의를 기울이면 확산세가 조금이나마 누그러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