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7명 코로나19 확진…2명 감염경로 조사 중
경기도 김포시는 주민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서울과 인천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조사됐다.

그러나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9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