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춘천성심병원 17년째 사랑 나눔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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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2004년 혈액 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교직원들이 나눈 헌혈량은 47만㏄에 이른다.
이재준 병원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만큼 꾸준히 생명나눔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성심병원은 '희망의 등대로(路) 위로(We路)'라는 표어를 내세워 병원 내 모두가 위로를 주고받는 문화를 만들고자 위로(We路)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