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외국계은행, 지난해 1.15조원 순이익…28.6%↑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계은행, 지난해 1.15조원 순이익…28.6%↑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계 은행들의 연간 순이익이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계 은행들이 지난해 국내 영업을 통해 거둬들인 순이익은 이전 해보다 2,557억 원, 28.6%가 늘어난 1조1,51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대출이자와 외환·파생상품 이익이 증가한 덕분으로, 외국계 은행들의 지난해 이자이익은 1조4,834억원, 외환·파생이익은 1조3,406억원으로 각각 49.2%, 19.6%가 증가했다.

    특히 파생 실적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1,157원이었던 원달러 환율이 지난 1년 새 1,088원까지 떨어지면서 외환에서만 5조1,586억 원 증가한 3조9,222억 원 규모의 이익을 냈다.

    반면 유가증권 이익은 10년물 국고채의 금리 상승으로 평가이익이 대폭 줄면서 2,186억 원 손실로 전환됐다.

    한편 지난해 외국계 은행들의 총자산은 전년보다 8.1% 늘어난 330조1천억 원으로, 부채와 자기자본도 각각 8.1%, 8.2% 증가하면서 310조3천억 원과 19조8천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환율변동성 증가 등의 영향으로 외환·파생거래가 확대되면서 총자산과 총부채,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겠지만 주요 손익이 급격히 변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상시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