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청년 희망학교 개강 … 음악·예술 등 6개 강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나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청년 희망학교를 열었다.
청년희망학교는 청년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맞춤형 소규모 그룹 강좌로 음악, 예술, 영상 분야 등 6개 강좌가 선정됐다.
나주시청년센터 등에서 운영할 강좌는 힐링 아크릴화, 나만의 DIY(Do It Yourself의 약자) 목공수업, 나만의 영상 작품 만들기, 쉽게 배우는 감성 크로키, 대금과 해금반, 당신만의 특별한 취미 등이다.
지난 13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중순까지 과목별로 10차례(20시간) 진행한다.
나주시는 앞서 지난 8일 나주시청년센터에서 강사와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매칭 데이를 열어 강좌별 설명과 강의 계획을 공유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14일 "청년 희망학교가 청년 간 소통 증진과 역량 개발을 통해 청년 문화를 이끌어가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년의 배움과 문화적 욕구에 부합하는 정책 발굴에 힘써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나주시청년센터 등에서 운영할 강좌는 힐링 아크릴화, 나만의 DIY(Do It Yourself의 약자) 목공수업, 나만의 영상 작품 만들기, 쉽게 배우는 감성 크로키, 대금과 해금반, 당신만의 특별한 취미 등이다.
지난 13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중순까지 과목별로 10차례(20시간) 진행한다.
나주시는 앞서 지난 8일 나주시청년센터에서 강사와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매칭 데이를 열어 강좌별 설명과 강의 계획을 공유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14일 "청년 희망학교가 청년 간 소통 증진과 역량 개발을 통해 청년 문화를 이끌어가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년의 배움과 문화적 욕구에 부합하는 정책 발굴에 힘써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