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보건장관 사의…"코로나19 위기관리에 과로·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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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안쇼버 장관은 기자들에게 최근 혈액순환 장애를 겪었다면서 "나는 과로했고 방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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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주부터 결근했고 지난달 초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때는 일주일간 휴가를 내기도 했다.
후임에는 의사 출신인 볼프강 뮈크슈타인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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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인구가 약 904만 명인 오스트리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날 기준 2천313명, 신규 사망자는 4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8만1천263명, 누적 사망자는 9천74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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