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항 안내선 활용해 스타트업에 실증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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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항 안내선 활용해 스타트업에 실증환경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PCM20200129000097990_P4.jpg)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인천대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인천항 안내선 '에코누리호'(260t)를 활용해 스타트업에 창업 아이템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에코누리호는 2013년 아시아 최초로 인천항에 도입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스타트업에 선박 운항과 관련한 다양한 실증 데이터 수집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소식] 인천항 안내선 활용해 스타트업에 실증환경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AKR20210413111100065_01_i_P4.jpg)
(인천=연합뉴스) 인천 남동농협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농업인 2천200여명에게 KF94 마스크 11만장(시가 5천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농협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택배로 발송했다.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