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세븐일레븐, 공정경제 실현 상생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정윤 코리아세븐 경영지원 부문장, 홍군선 세븐일레븐 자율조정위 가맹점주 위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코리아세븐은 가맹본부와 점주 간 신뢰 증진을 통한 공정거래 문화를 조성하고 분쟁 예방과 가맹점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인천시는 코리아세븐이 인천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행정적 사안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에는 전국 1만500개(작년 말 기준) 세븐일레븐 점포 중 700개 점포가 있다.
시는 이날 협약이 코리아세븐과 지방자치단체 간 첫 상생 협약이라며, 프랜차이즈 공정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첫 사례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