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국민행복재단, 부산 그룹홈 청소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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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은 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이다.
소속 청소년은 만 18세 이후 시설에서 퇴소해야 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재단은 부산 그룹홈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사회 정착을 위해 자격증 취득 및 학습 지원, 심리상담, 진로·취업 교육, 일상자립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2019년부터 부산시그룹홈지원센터를 통해 그룹홈 청소년을 지원해왔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재단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