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5명 심야 도박…현행범 체포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심야에 도박한 혐의로 A씨 등 5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오전 1시 30분께 부산의 한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테이블에 둘러앉아 판돈 136만원 상당의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등을 도박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위반에 대해서도 지자체에 통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