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동일집단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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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누적 646명 발생…이달 19명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가 진행됐다.
제주도는 8일 제주시 한 종합병원 관계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확진자와 관련된 병실 관련자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도는 A씨와 밀접 접촉한 인원이 총 19명인 것으로 조사했다.
도는 해당 병원 의료진과 환자, 간병인 등 총 154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 8일 A씨 외 다른 1명도 코로나19에 확진돼 당일 하루 총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도는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격리 조치했으며, 동선에 대해 소독을 시행했다.
이날 오전 기준 제주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46명이다.
이달 들어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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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A씨와 밀접 접촉한 인원이 총 19명인 것으로 조사했다.
도는 해당 병원 의료진과 환자, 간병인 등 총 154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 8일 A씨 외 다른 1명도 코로나19에 확진돼 당일 하루 총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도는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격리 조치했으며, 동선에 대해 소독을 시행했다.
이날 오전 기준 제주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46명이다.
이달 들어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