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9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주·제천·단양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청주·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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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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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청주ㆍ영동 │ 7일 10:00 │
│ 주의보 ├───────────┼───────────┤
│ │ 충주ㆍ제천ㆍ단양 │ 9일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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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