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서치2' 출연, 올 봄 크랭크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니엘 헤니 '서치2' 캐스팅
1편 이어 PC·태블릿 화면으로 이야기 진행
1편 이어 PC·태블릿 화면으로 이야기 진행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영화 '서치2'의 추가 캐스팅을 발표하면서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니아 롱, 켄 룽이 합류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치2'는 스톰 리드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메가폰은 '서치'의 편집에 참여한 윌 매릭과 닉 존슨이 잡게 됐다. 올해 봄 시즌에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 '서치'는 한국계 미국인 아버지가 실종된 딸을 찾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모든 화면을 PC 화면이나 휴대폰, 방송 장면 등 전자기기 스크린으로 구형한 이색적인 포맷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치2' 역시 1편과 마찬가지로 각 캐릭터들이 PC나 태블릿 화면에 나오면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