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장애청소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관내 거주 장애 청소년의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만 9∼23세 등록 장애인이며 대상 인원은 약 850명이다.

보험 가입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년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 "장애 청소년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