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영방송대상에 KNN '33년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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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인 노동렬 성신여대 교수는 "방송 저널리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수작으로 방송 콘텐츠가 지녀야 하는 주제성, 시의성, 영상미에서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낸 방송 다큐멘터리에 최적화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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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상 중 네트워크 기자상은 TJB 조혜원 기자, CJB 송신의 영상취재팀장, 네트워크 기술상은 JTV 황승영 기술팀장, 네트워크 공로상은 JIBS 정재엽 대외협력팀장이 받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생략하며, 수상작들은 민영방송의 날을 맞아 민방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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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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