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에 프리미엄 신발 리셀숍 '스태디엄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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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링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한정판 제품이나 인기 제품 등을 재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태디움 굿즈는 미국 최대 규모의 리셀링 신발 매장 중 하나로,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세계 최초로 스태디움 굿즈와 해외 파트너 협약을 맺고 국내 단독 판권을 확보했다.
스태디움 굿즈 매장은 지난달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문을 연 미국 편집숍 브랜드 '프레드 시갈' 매장에 숍인숍(매장 내 매장) 형태로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대표 상품인 '나이키 에어조던 1'의 다양한 시리즈를 구매할 수 있다.
또 200만원대에 거래되는 '그레이트풀 데드X나이키 SB 덩크 로우 그린 베어'를 비롯한 한정판 상품도 선보인다.
나이키의 한정판 신발을 마스킹 테이프로 장식한 아티스트 박건우의 작품도 전시 ·판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