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확진자 가족 등 11명 코로나19 감염
경기도 부천시는 주민 등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중 6명은 부천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이며, 2명은 서울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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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3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4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