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5시 8.25%…2018년 지방선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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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8.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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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에는 73만1373명이 투표, 8.68%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23만71명이 참여해 투표율 7.84%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2020년 21대 총선의 첫날 투표율(10.93%)은 넘어서지 못했지만 2018년 지방선거(8.01%) 투표율은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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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다. 주소지에선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반으로 접어 투표함에 넣고 주소지 이외 지역이라면 기표한 투표용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관외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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