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19 취약 소규모 농가에 30만원 상당 바우처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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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5일부터 농가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소농직불금)을 받은 농가이다.
도내 3만8천여 농가가 혜택을 받고 121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해당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경작 중인 농지 소재지의 농·축협과 품목조합, 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는 대상자가 기존에 가진 농협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포인트 충전방식으로 지원한다.
카드가 없는 경우 현장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바우처는 농업 공구, 연료 등 공고된 지침에 제시된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최재용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지원 대상 농가가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제도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소농직불금)을 받은 농가이다.
도내 3만8천여 농가가 혜택을 받고 121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해당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경작 중인 농지 소재지의 농·축협과 품목조합, 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는 대상자가 기존에 가진 농협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포인트 충전방식으로 지원한다.
카드가 없는 경우 현장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바우처는 농업 공구, 연료 등 공고된 지침에 제시된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최재용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지원 대상 농가가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제도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