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다리던 행인 치고 달아난 택시기사…15분 만에 돌아와 입력2021.04.01 17:28 수정2021.04.01 17: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3시 15분께 부산 강서구에서 70대 택시기사 A씨가 버스를 기다리며 길가에 서 있던 70대 2명을 들이받았다. 이후 현장을 달아났던 A씨는 사고 발생 15분 만에 돌아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차가 급발진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兆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포항·광주 등 도전장 정부가 하반기 비수도권에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건설을 착수하겠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선정 지역에는 AI 관련 전문가 유입과 창업 활성화, 고용 확대 등으로 지역내총... 2 인천 서구 새 명칭 선호도 조사한다 인천 서구가 새로운 구 명칭(행정지명) 선정을 위한 주민 대상 여론조사를 9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새로운 구 명칭 후보는 경명, 서곶, 서해, 청라구 등 4개다. 이들 명칭 후보에 대해 18세 이상 구민 20... 3 증평군, 신라명과 500억 투자유치 충북 증평군이 베이커리 전문기업 신라명과와 제빵 공장 신설을 위한 500억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5일 증평군에 따르면 신라명과는 2029년까지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기존 롯데웰푸드 공장을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