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사무총국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무총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사무총국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최근 민주노총 가맹 조직 간부인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사무총국이 입주한 건물에서는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사무총국 직원 전원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