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해찬 "朴-吳 격차 한자릿수"…김종인 "그걸 누가 믿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판세와 관련해 "한 자릿수 이내로 좁아지는 경향"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에 대해 "공표도 못하는 여론조사 누가 믿냐"고 평가절하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라디오에서 "아직은 박영선 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좀 뒤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제 얼마나 결집하느냐에 달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부 여론 조사상으로 좁아지는 추이를 보인다. 최근에는 한 자릿수 이내로 좁아지는 그런 경향"이라고 덧붙였다. "지금으로 봐서는 꼭 역전을 확신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는 "사전투표에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느냐가 굉장히 중요해졌다"며 "본 투표는 평일이라 직장인은 어려운 측면이 있지 않나. 우리 지지층이 강한 40대~50대 중반이 사전투표에 얼마나 나오시느냐가 관건"이라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위원장은 이 전 대표의 '한자릿수 격차' 주장에 대해 기자들과 만나 "공표도 못하는 여론조사 누가 믿냐"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이날부터 4·7 재보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간다. 공직선거법 108조 1항에 따라 선거 6일전인 이날부터 선거 투표가 끝나는 7일 오후 8시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 가능성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거나 보도할 수 없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與의 대국민 호소문…김태년 "요동치던 집값 안정화 시작"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지난 4년간 요동치던 집값이 안정화되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이 책임지고 부동산 안정과 주택공급을 결자해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 2

      오세훈 용산참사 발언에…"욕도 아깝다" 민노총 한줄 논평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용산참사’의 책임을 당시 철거민들의 과격한 저항 탓으로 돌리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1일 민주노총은 오세훈 후...

    3. 3

      승리 자신하던 이해찬 "박영선 역전 확신할 순 없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판세를 두고 "지금으로 봐서는 (박영선 민주당 후보의) 역전을 확신할 수는 없는데 지금부터가 (지지층이) 결집되는 것"이라고 내다봤다.&nb...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