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세훈 용산참사 발언에…"욕도 아깝다" 민노총 한줄 논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용산참사’의 책임을 당시 철거민들의 과격한 저항 탓으로 돌리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민주노총 홈페이지 캡처.
    민주노총 홈페이지 캡처.
    1일 민주노총은 오세훈 후보의 ‘용산참사’ 발언에 대해 “욕도 아깝다”는 짧은 논평을 냈다. 논평에는 이 문장 외에 다른 내용은 없었다.

    앞서 오 후보는 지난달 31일 지난 2009년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에 대해 “과도하고 부주의한 폭력 행위 진압을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 생겼던 사건”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재개발 과정에서 전철연(전국철거민연합회)이라는 시민단체가 가세해 매우 폭력적 형태의 저항이 있었다”며 “쇠구슬인가 돌멩인가를 쏘며 저항하고 건물을 점거했는데, 거기에 경찰이 진입하다 생겼던 참사”라고 말한 바 있다. 다만 그는 “임차인 권익이 최대한 보장되지 못하고, 투쟁과 갈등이 나타난 건 분명히 책임을 느껴야 할 대목”이라며 “여러 번 죄송스럽다는 말씀들 드렸다”고 덧붙였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해찬 "4050은 우리 지지층…내부 조사서 격차 줄었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 지지층이 강한 데가 대개 40대, 50대 중반까지"라며 "그분들이 (투표를) 어느 정도 하는가를 보면 짐작이 간다"라고 1일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아직은 민주당 후보...

    2. 2

      오늘부터 '깜깜이 선거'…여론조사 공표 금지

      1일부터 4·7 재보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간다.공직선거법 108조 1항에 따라 선거 6일전인 이날부터 선거 투표가 끝나는 7일 오후...

    3. 3

      보궐 코앞인데…투표용지 'QR코드 불법' 지적에도 선관위 규정 미비

      지난해 총선 이후 QR코드 사용과 관련해 '불법 지적'을 받아오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한 주 앞두고도 관련 규정을 '공직선거 절차 사무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