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반도체 칩 부족에 감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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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자동차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칩 부족 현상으로 주요 트럭 공장 2곳을 포함한 여러 공장에서 감산을 확대한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포드차는 4월에 미시간주 디어본의 트럭공장에서 조업을 2주간 중단하고 캔자스시티 공장의 트럭생산도 일주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포드차는 또한 북미지역 다른 공장 여러 곳에서도 일시적으로 작업을 중단하고 예정된 초과근무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드차는 이번 반도체 칩 부족으로 인한 손실액에 대한 최신 정보를 오는 28일로 예정된 분기 실적 발표 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드차는 2월에도 인기 차종인 F-150 픽업트럭의 생산을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포드차는 4월에 미시간주 디어본의 트럭공장에서 조업을 2주간 중단하고 캔자스시티 공장의 트럭생산도 일주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포드차는 또한 북미지역 다른 공장 여러 곳에서도 일시적으로 작업을 중단하고 예정된 초과근무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드차는 이번 반도체 칩 부족으로 인한 손실액에 대한 최신 정보를 오는 28일로 예정된 분기 실적 발표 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드차는 2월에도 인기 차종인 F-150 픽업트럭의 생산을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