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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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부실 작성 방지 등 평가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협의회를 발족한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 환경단체 대표, 전문가, 환경영향평가 업체 등 12명으로 구성했다.
오는 31일 제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거짓·부실 작성 방지 등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회를 통해 도출한 제도 개선안은 적용 가능한 부분은 즉시 반영하고, 법령 개정 등 필요한 사항은 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호중 청장은 "이번 협의회 운영을 통해 평가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신뢰받는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의회는 지역 환경단체 대표, 전문가, 환경영향평가 업체 등 12명으로 구성했다.
오는 31일 제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거짓·부실 작성 방지 등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회를 통해 도출한 제도 개선안은 적용 가능한 부분은 즉시 반영하고, 법령 개정 등 필요한 사항은 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호중 청장은 "이번 협의회 운영을 통해 평가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신뢰받는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