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취약시설 18곳 상반기 긴급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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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재난 소외계층 밀집 지역의 재난위험시설과 노후 기반시설을 보수·보강하는 사업을 2012년부터 해 왔으며 총 269곳을 수리했다.
6월에는 자치구로부터 공모신청을 받아 추가 대상을 선정하고 하반기에 6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보수할 예정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생활 속 곳곳의 위험요인을 살펴 잠재적 위험요인을 찾아내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보수가 필요한 곳에는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생활 속 안전을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