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목욕탕 관련 연쇄 감염 등 확진자 3명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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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하루 3명이 확진돼 울산 1141∼1143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1141번(50대·중구)은 울산 한 목욕탕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1142번(40대·북구)과 1143번(60대·동구)은 이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