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암사적공원 정문으로 차량 돌진…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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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정문 인근에 있던 보행자 1명과 차량 탑승자 2명 등 총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우암사적공원 정문은 무너졌다.
경찰은 운전 미숙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70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년) 선생이 학문을 닦고 제자를 가르치던 곳을 1991∼1997년 새롭게 복원해 단장한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대전시 지정 유형문화재 4호인 남간정사가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