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권한대행 "코로나 상황 심각…방역수칙 준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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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최근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심각한 위기"라며 "최근 다수 확진자 발생으로 영업 제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만큼,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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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협회 측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부산지역에서는 지난 15일 유흥시설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 이후 유흥시설 관련 종사자와 이용자, 접촉자 등 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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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권한대행은 "지금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지 못하면 2단계 격상이 불가피하고 유흥업소 영업도 중단해야 한다"며 유흥시설의 방역수칙 이행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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