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상가서 몽골인 3명 추락…1명 사망 입력2021.03.29 06:44 수정2021.03.29 06: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0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의 한 4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30대 몽골인 3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이들은 흡연 장소가 있는 비상구 쪽 난간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무주 산불' 잡혔다…화재 발생 22시간 만에 진화율 100% 전북 무주군의 한 주택에서 시작돼 야산으로 번진 산불이 화재 발생 22시간 만에 잡혔다.27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무주 산불의 진화율이 100%에 도달했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 2 '영남권 산불 사태'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인명피해 총 60명 영남권 '산불 사태'로 인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인명피해 규모가 총 60명으로 불어났다.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경북 청송에서 사망자 1명이 더 확인돼 전체... 3 시속 8.2㎞로 번지는 '괴물 산불'…지리산·주왕산 '초비상' 지난 22일 발화해 경북 5개 시·군을 휩쓴 산불이 역대급 피해를 낳으며 확산하고 있다. 산림 피해 면적은 서울 면적(6만㏊)의 64%에 해당하는 3만8665㏊로,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