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서 코로나 예방접종…7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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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접종 대상은 1946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75세 이상 고령자 중 사전등록을 한 송파구민이다.
앞으로 백신 수급 등 상황에 따라 대상이 늘어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하려면 거주지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통장 방문 시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하루 최대 접종 가능 인원은 약 600명이다.
운영인력은 의사 4명, 간호사 8명, 행정인력 20여 명이다.
송파구는 3분기에는 일반 성인 대상 예방접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7월에 송파구민회관(송파구 백제고분로 242)에 제2호 예방접종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29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콜센터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