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소개

사업국 기자

입력2021.03.26 18:43 수정2021.03.26 18:43

2021 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 참가기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을 소개합니다.

2021 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소개

-전문대학교
▷ 이하늘 리포터
네! 안녕하세요 2021고졸인재일자리콘서트.
네. 일자리콘서트인데요.
오늘 전문대학교 협의회에서도 이 자리에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태경 교수
안녕하세요.

▷ 이하늘 리포터
네 교수님 간단한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 김태경 교수
예, 저는 전국전문대학교 라이프사업단협의회의 회장교을 맡고있는 동의과학대학교의 김태경 교수라고 합니다.

▷ 이하늘 리포터
아무래도 제가 좀 소문을 들었는데요. 전문대학교에서 라이프라는 지원 사업이 요즘 굉장히 핫하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어떤 사업이죠?

▶ 김태경 교수
라이프 사업은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친화형 일‧학습 학위취득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이하늘 리포터
네 그러면 이 라이프라는 사업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나요?

▶ 김태경 교수
현재 수도권에서는 만 30세 이상, 그리고 비수도권에서는 만 25세 이상의 성인학습자들이 일을 하면서도 학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이하늘 리포터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여러분. 제가 아까도 많은 부스를 돌아다녔었는데. 거의 다 대부분 30세까지가 커트라인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라이프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25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다 가능하다고 하니까 아직 뭐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에 뜻이 좀 남아있던 분들! 관심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럼 이 라이프 지원사업이 모든 전문대학에서 다 이제 교육을 받을 수가 있는 건가요?

▶ 김태경 교수
아마 향후에는 그렇게 되기를 희망을 하는데요. 현재는 전국에 7개 대학. 전문대학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이하늘 리포터
전국 7개 대학 하나씩 좀 읊어주시겠어요

▶ 김태경 교수
보시면 굉장히 많으신데요. 여기 보시는 것처럼 동의과학대학교, 그리고 송호대학교, 성운대학교 그리고 서정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군장대학교, 명지대학교(명지전문대학) 이렇게 7개 대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이하늘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보시면 되겠고요.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여러분.

▶ 김태경 교수
네 고맙습니다.

▷ 이하늘 리포터
감사합니다.

- 일반대학교
▷ 이하늘 리포터
네 이번에는 제가 4년제 대학 연합 부스관앞에 나와 있는데요. 방금 전에 제가 전문대학 연합부스관에서 라이프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를 좀 듣고 왔습니다. 근데 4년제는 2년제와 조금 조건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어떤 분야에서 좀 조건이 다른가요?

▶ 김태경 교수
저희는 성인학습자들이나 선취업‧후진학자들이 지원하시는 방식은 똑같은데요. 다만 저희는 나이가 만 30세 이상이시거나 아니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하시고 3년 이상 재직하고 계신 분들이 저희 라이프 사업에 지원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 이하늘 리포터
그러면 이것도 전국에 있는 모든 4년제 대학교에 다 해당이 되는 건가요?

▶ 김태경 교수
아니요. 전국에 있는 4년제 대학은 아니고요. 저희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에서만 그 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시고요. 저희가 모든 권역에서 4개 이상들의 대학이 포진돼서 라이프사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대학을 중심으로 정보를 찾아보시면 입학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이하늘 리포터
각 지역군별로 다 4개 이상의 학교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건가요?

▶ 김태경 교수
네 맞습니다.

▷ 이하늘 리포터
네 그러면 원하는 지역군에서 학교를 검색해보셔도 좋을 거 같고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 가서도 확인을 하실 수 있는 거죠?

▶ 김태경 교수
예 맞습니다.

▷ 이하늘 리포터
네 여러분.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홈페이지 통해서 정보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김태경 교수
감사합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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