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前행복청장 투기 의혹' 수사…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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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특수본은 세종에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행복청장은 세종시 신도시 건설을 책임지는 최고 자리로, 차관급에 해당하는 직책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