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유니폼에 그 회사가 이 회사였어?"…우승 합작 눈길
韓 배드민턴 메인스폰서 '르피랩'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여자 단식 세계 1위인 '절대 강자' 안세영은 지난달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프랑스오픈(수퍼750)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시즌 9승을 달성했다. 안세영은 올해 13개의 국제대회에서 63승 4패를 기록, 승률은 94%에 이른다.
남자복식 최강 조인 김원호와 서승재도 프랑스오픈을 포함해 올해에만 9승을 합작했다. 이들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슈퍼 1000 시리즈 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 슈퍼 750 시리즈 일본오픈·중국마스터스·프랑스오픈, 슈퍼 500 대회 코리아오픈, 슈퍼 300 독일오픈에서 우승을 따냈다.
이 스타트업은 배드민턴 국가대표들에게 천연 플라보노이드 성분 메이신(Maysin)을 주성분으로 한 헬스케어 제품인 '르피랩 메이신 레드', '르피랩 메이신 스포츠'를 제공하고 있다. 메이신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총 18건의 특허를 보유한 천연 기능성 원료다.
이상윤 피랩 대표는 "르피랩의 모든 헬스케어 제품은 일시적인 혈액 순환 및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천 기술로 인해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공식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기록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7월 주식회사 피랩과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