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만 대전가정법원장 가족 주택 4채 보유·5채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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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법관 중 건물 최다 보유자…총재산 46억여원
고위 법관 중 아파트와 주택 등 건물 최다 보유자는 방승만 대전가정법원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2021 고위 법관 144명의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방승만 법원장 가족은 아파트 등 4채를 소유하고 연립주택 5채 지분을 가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립주택(5억3천400만원)과 대전 서구 오피스텔(1억9천만원)은 각각 본인 명의, 충남 천안시 아파트(2억1천100만원)는 부부 명의다.
배우자 명의로는 경기 수원 근린생활시설(1억2천만원)과 경기 수원 오피스텔(1억400만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서울 서초구 연립주택 5채를 배우자와 자녀 명의로 25∼50% 지분율로 나눠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구와 마포구 오피스텔 분양권도 매입했다.
방 법원장 전체 재산은 46억6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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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021 고위 법관 144명의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방승만 법원장 가족은 아파트 등 4채를 소유하고 연립주택 5채 지분을 가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립주택(5억3천400만원)과 대전 서구 오피스텔(1억9천만원)은 각각 본인 명의, 충남 천안시 아파트(2억1천100만원)는 부부 명의다.
배우자 명의로는 경기 수원 근린생활시설(1억2천만원)과 경기 수원 오피스텔(1억400만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서울 서초구 연립주택 5채를 배우자와 자녀 명의로 25∼50% 지분율로 나눠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구와 마포구 오피스텔 분양권도 매입했다.
방 법원장 전체 재산은 46억6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