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전 청장 투기 의혹' 행정도시건설청 등 압수수색 입력2021.03.26 13:29 수정2021.03.26 13: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불거진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재임 시절 아내 명의로 세종시 땅을 매입한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과 관련해 26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특수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에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행복청장은 세종시 신도시 건설을 책임지는 최고 자리로, 차관급에 해당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양향자 의원 사건 경기남부청 배당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6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에 배당하고 사건 검토에 나섰다. 시민단체가 양 의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검찰에 수사의뢰한 데 따른 조치다. 정... 2 [2보] 특수본, '전 청장 투기 의혹' 행정도시건설청 등 압수수색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불거진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재임 시절 아내 명의로 세종시 땅을 매입한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과 관련해 26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 3 경찰, '화염병 투척' 사랑제일교회 신도 등 3명 구속 송치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11월 명도집행에 반발하는 과정에서 인화물질 등을 사용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화염병처벌법 위반)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3명을 최근 구속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이달 16일 구속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