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아파트 공사장서 50대 작업자 추락사 입력2021.03.25 18:06 수정2021.03.25 18: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아파트 외벽에서 방수 작업 공사를 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조사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술 취하면 아무 데나 오줌 싸는 남친…결혼해도 될까요?" 한 네티즌이 올린 고민글이 화제다. 남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아무 데나 소변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결혼하면 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결혼이 술버릇을 바꿔주진 않는다고 조언했다.지난달 28일 한... 2 "尹 지킨다" 10만명 집결…탄핵 찬반 집회로 서울 도심 ‘몸살’ 제106주년 3·1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입장을 표출하는 정치 집회로 몸살을 앓았다. 이달 내로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심판 결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국에서... 3 [포토] 안국동 사거리 가득메운 탄핵 촉구 집회 참석자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야 5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