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유은혜 부총리 1억6천576만원…국무위원 중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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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유은혜 부총리 1억6천576만원…국무위원 중 최소](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PYH2021032214450001300_P4.jpg)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에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보면 유 부총리의 재산은 1억6천576만4천원으로 작년보다 9천844만5천원 줄었다.
유 부총리의 재산은 국무위원 중 최소였다.
유 부총리는 본인 명의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아파트(현재 가액 2억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1억947만9천원을 신고했다.
정치자금법에 따라 따로 관리되는 정치자금 예금은 후원회 계좌 해지로 전년 1억4천423만4천원에서 0원으로 줄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작년보다 6천293만2천원 늘어난 11억1천120만2천원을 신고했다.
정 차관은 본인 명의의 세종시 어진동 아파트(4억8천만원)를 보유했다.
이상원 교육부 차관보는 10억3천879만원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4천921만9천원 늘었다.
이 차관보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상가 2채(현재 가액 각 8천996만1천원, 1억4천447만4천원)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은 교육계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76억3천163만1천원을 신고했다.
1년 사이 재산이 26억2천118만9천원 늘었다.
예금이 27억3천407만3천원으로 1년 사이 10억5천679만5천원 늘었고, 증권이 30억9천480만7천원으로 14억2천216만2천원 증가했다.
송 총장 측은 주가 변동으로 예금과 증권 재산이 늘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