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육에 한 마을이 나선다' 올해 40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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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당 운영비 최대 1천만원 지원
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취지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올해 40개 단체가 선정됐다.
부산시교육청은 24일 오전 10시 30분 국제회의실에서 40개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와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란 마을과 학교가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하는 교육생태계를 말한다.
교육청은 지난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해 32개 단체를 선정한데 이어 올해는 공모를 거쳐 40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들 단체에는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최대 1천만원씩을 지원한다.
올해는 부산 16개 자치구·군에 있는 단체들이 골고루 선정돼 앞으로 부산의 마을교육공동체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들 단체는 11월까지 마을알기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문화축제 참여, 마을봉사활동, 진로교육, 체험활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한다.
/연합뉴스

부산시교육청은 24일 오전 10시 30분 국제회의실에서 40개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와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란 마을과 학교가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하는 교육생태계를 말한다.
교육청은 지난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해 32개 단체를 선정한데 이어 올해는 공모를 거쳐 40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들 단체에는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최대 1천만원씩을 지원한다.
올해는 부산 16개 자치구·군에 있는 단체들이 골고루 선정돼 앞으로 부산의 마을교육공동체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들 단체는 11월까지 마을알기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문화축제 참여, 마을봉사활동, 진로교육, 체험활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