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작업"하기 좋은 곳.

배에 탑승하면 생맥주와 레몬&복숭아 사와(칵테일)를 무제한 마실 수 있으며 간단한 안주는 티켓을 구매해 살수 있다.

고객층 대부분은 젊은이들로 유카타를 입고 탑승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배가 하네다 공항근처에서 회항을 할 때면 머리위로 착륙을 시도하는 비행기를 쉽게 볼 수 있다.

탑승 팁은 위층의 무대는 젊은이들이 많고 복잡한 분위기며 아래층은 연회를 즐기는 회사원이나 의자에 앉아 느긋하게 즐기려는 중 장년층 고객이 많다. 필자 역시 일본의 현지 여성들과 계속되는 수다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몰랐을 정도로 관광지에서 외국인은 인기 많다.

예약 없이 타는 것은 불안하기에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하는 편이 안심할 수 있다.
다케시바 항구는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모노레일을 타고 “다케시바”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홈페이지 : https://www.nouryousen.jp/index.html
RJ통신/kimjeonguk.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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