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병풍도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5명 전원 구조 입력2021.03.23 21:26 수정2021.03.23 21: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7시 4분께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쪽 4km 해상에서 9.77t급 연안자망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긴급 구조 지원을 요청해 선원 5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8척과 항공기 한 대를 현장에 급파했고 소화포 등을 이용해 진화와 해양오염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