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소산업진흥원, 기업 창업부터 도악·안착까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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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항공·선박·수소연료전지 분야에 2년간 76억5천만원 지원
지난달 전북 전주에 둥지를 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기업의 창업과 도약, 안착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창업 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3년), 창업 후 안정된 기업경영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5년)을 펼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 자금 확보와 창업 기본지식 및 경영정보, 교육, 전담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탄소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친환경 모빌리티(자동차·항공·선박)와 신재생에너지(수소연료전지 등) 분야 예비창업 기업 20곳을 선정해 13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초기 기업에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수출,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비즈니스모델 진단, 세일즈 프로모션 프로그램, 기업 마케팅 지원도 한다.
진흥원은 향후 2년간 정부지원금 45억원 등 총 76억5천만원을 투입해 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원장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컨트롤타워로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기관은 창업 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3년), 창업 후 안정된 기업경영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5년)을 펼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 자금 확보와 창업 기본지식 및 경영정보, 교육, 전담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탄소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친환경 모빌리티(자동차·항공·선박)와 신재생에너지(수소연료전지 등) 분야 예비창업 기업 20곳을 선정해 13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초기 기업에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수출,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비즈니스모델 진단, 세일즈 프로모션 프로그램, 기업 마케팅 지원도 한다.
진흥원은 향후 2년간 정부지원금 45억원 등 총 76억5천만원을 투입해 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원장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컨트롤타워로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