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OW] "전업 금지" 부업 장려하는 일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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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OW] "전업 금지" 부업 장려하는 일본 기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815850.1.jpg)
하지만 2011년 창립 이래 직원들에게 부업을 권장한 “엔 팩토리”는 EC 사업 구축 및 매칭 전문 회사다.
현재 약 60%의 직원이 부업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창업 이후 9분기 연속 평균 15%의 수익 증가와 이직률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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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부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본업인 회사에 계속 근무를 하는 것일까?
그것은 회사에 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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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내 동료나 거래처와의 연결이나 커뮤니티 등, 회사원이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주변에도 본업인 월급보다 부업으로 훨씬 많은 돈을 벌고 있는데도 본업을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역시 ‘본업이 있어야 지금의 내가 있다’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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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본업과 부업의 시너지가 성립되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직원들에게 부업을 허가했을 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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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과 경험을 본업에 활용
■ 수입 증가+리스크 분산
■ 주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기업]
■ 기업 연수 이상의 스킬 향상 체험 제공
■ 모티베이션이 높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
■ 경쟁사와의 차별화
김정욱 / 프리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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