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월요병'이 곧 도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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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期一病”就要犯了
“Xīngqī yī bìng” jiù yào fàn le
‘월요병’이 곧 도지겠네
A: 马上又要周一了,郁闷…。
A: Mǎshàng yòu yào zhōuyī le, yùmèn….
A: 마샹 여우 야오 쪄우이 러, 위먼….
B: 就是,我的“星期一病”就要犯了!
B: Jiù shì, wǒ de ‘xīngqī yī bìng’ jiù yào fàn le!
B: 지우 스, 워 더 ‘싱치 이 삥’ 지우 야오 판 러!
A: 没错, 所有上班族的“通病”啊。
A: Méi cuò, suǒyǒu shàngbānzú de ‘tōng bìng’ ā.
A: 메이 추어, 쑤어여우 샹빤주 더 ‘통 삥’ 아.
A: 곧 또 월요일이겠네, 우울해….
B: 내 말이, 내 ‘월요병’이 곧 도지겠군!
A: 맞아, 모든 직장인의 “공통된 병”이야.
단어:
犯病 병이 재발하다 / 郁闷 우울하다 / 星期一病 월요병
上班族 직장인 / 通病 공통된 병
한마디
직장인들에게 낯설지 않은 “월요병”을 중국어로 직역하자면
“星期一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록 중국 현지에서는
잘 쓰지 않은 표현이지만 이 단어 하나로 한국의 치열한 직장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중국 직장도 스트레스
없이 그저 편하기만 한 곳은 결코 아니지만 한국 같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연봉 또는 복지의 격차가 심하지 않고, 시장이 넓어
그래도 일자리가 좀 넉넉한 편이라 아직까지는 한국만큼 직장인
들이 매일매일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