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노래방 직원·도우미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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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기계업체 직원들과 역학관계 조사 중"
전북도는 22일 전주시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주 시내 한 노래방 직원과 도우미 2명이다.
이곳에 지난 17일 도내 모 기계업체 직원들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과 기계업체 직원의 역학관계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371명이 됐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노래방 도우미들이 여러 업소를 출입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노래방을 다녀와 이상 증세가 있는 경우 조속히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확진자는 전주 시내 한 노래방 직원과 도우미 2명이다.
이곳에 지난 17일 도내 모 기계업체 직원들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과 기계업체 직원의 역학관계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371명이 됐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노래방 도우미들이 여러 업소를 출입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노래방을 다녀와 이상 증세가 있는 경우 조속히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