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요양병원서 불…입원환자 130여 명 한때 대피 입력2021.03.21 08:14 수정2021.03.21 0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0일 오후 3시 47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입원환자 등 130여 명이 대피했으며 유리창 파괴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1명이 다쳤다. 대피 인원 중 기저질환자는 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일부는 해당 요양병원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21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제추행 혐의' 30대 전직 프로배구 선수 구속 처음 보는 여성을 오피스텔에서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남성이 구속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김상우 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게 ... 2 한미, 북한군 전략 반영한 '자유의 방패' 연습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한국과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례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프리... 3 주말 나들이에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5시간 30분 토요일인 15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증가하면서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518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