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0대 사망자 1명 추가 발생…국내 3번째 사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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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자로 사망 하루 뒤인 17일 사후 확진 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에서 20대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사망자 2명 중 1명은 20대다.
코로나19 20대 사망자로는 이번이 3번째 사례다.
이 사망자는 서울 거주자로, 지난 16일 숨졌고 다음 날인 17일 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대본은 현재 사망 원인과 기저질환 여부를 조사 중이다.
20대 사망자 3명은 모두 올해 나왔다.
지난달 부산에서 뇌출혈로 1년간 병원 치료를 받아왔던 20대가 숨진 데 이어 또 다른 20대는 서울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인 이달 13일 사망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천690명이고 치명률은 1.73%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 후 치료 도중 숨졌거나 사후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를 모두 사망 사례로 집계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사망자 2명 중 1명은 20대다.
코로나19 20대 사망자로는 이번이 3번째 사례다.
이 사망자는 서울 거주자로, 지난 16일 숨졌고 다음 날인 17일 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대본은 현재 사망 원인과 기저질환 여부를 조사 중이다.
20대 사망자 3명은 모두 올해 나왔다.
지난달 부산에서 뇌출혈로 1년간 병원 치료를 받아왔던 20대가 숨진 데 이어 또 다른 20대는 서울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인 이달 13일 사망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천690명이고 치명률은 1.73%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 후 치료 도중 숨졌거나 사후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를 모두 사망 사례로 집계하고 있다.
/연합뉴스